1인 가구 증가로 간편한 건강밥 2년 새 60% 고성장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 시장이 1인 가구의 강력한 지지를 얻으며 식품업계 차기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며 이 시장도 매년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컵밥 시장은 2013년 213억6000만 원에서 2014년 228억 6800만 원, 작년에는 341억 7800만 원으로, 2년새 60%가 성장했다. 올해도 4월 현재 144억7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업계에선 올해 500억 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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