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 어완 뵐프)는 40대 이상 성인남녀를 위한 영양보충음료 ‘부스트(Boost)’ 3종을 출시했다.

부스트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 등 19가지 이상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음료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부스트 오리지날, 스트롱, 플러스 등 3종이다.

아연을 포함해  2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부스트 오리지날’은 결핍된 영양소 보충에, 일일 단백질 권장량의 30%(15g)를 함유한 ‘부스트 스트롱’은 근력운동을 즐기거나 근육감소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 병당 360kcal인 ‘부스트 플러스’는 육체적·심리적으로 식사가 어려워 충분한 칼로리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스트는 밀크 초콜릿 맛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우유와 같은 유제품 섭취가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은 설명이다.

네슬레코리아 부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과 신진대사율 등의 하락으로 체력 저하는 물론 각종 성인병도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식이를 통한 꾸준한 영양 관리가 필수” 라며, “부스트는 일상에서 또는 등산이나 골프 등 야외 활동 시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