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형 3종…통밀 번에 호주산 패티
롯데리아가 38년 노하우를 집약시켜 원재료와 맛의 차별화를 구현한 오리지널 정통버거 ‘AZ(아재)버거’ 3종을 출시했다.
‘AZ버거’는 주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번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로 만들어 육즙이 가득한 빅사이즈 순 쇠고기 패티를 사용했다.
브리오쉬번과 패티, 토마토 등이 들어간 ‘AZ버거오리지널(6500원)’과 베이컨이 들어간 ‘AZ버거베이컨(7500원)’, 패티 2장이 들어간 ‘AZ버거더블(95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객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해 제공되는 수제타입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AZ버거’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 신제품 구매 시 치즈스틱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