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오는 16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 인식 개선과 행복한 육아 지원을 위해 ‘도전 육아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주최, 인구보건협회 주관으로 제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인구의 날 기념식과 2부 도전 육아 골든벨로 이뤄진다. 초청 대상은 서울시민 500명(임산부 250쌍)이다.

‘도전 육아 골든벨’은 예비 아빠들의 육아 상식 점검 및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우승자는 1등 50만원, 2등 30만원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임신 체험 이벤트, 밴드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과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 맘맘맘까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1일 매일아이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