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출범 후 공통 건식 제도 가시화
건강보조식품·의약품 표준화 등 추진
건강보조식품·의약품 표준화 등 추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이 31일 ‘아세안 공동체’(ASEAN Community, AC)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인구 세계 3위, 면적 세계 7위 규모의 단일 공동체가 탄생하면서 세계 경제·안보 지형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다만, 당장 새로운 공동체가 출범했다기보다는 선언적 성격이 강하다.
지난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이날 경제공동체(AEC), 정치·안보공동체(APSC), 사회·문화공동체(ASCC)로 구성된 아세안 공동체를 출범시켰다. 1967년 5개국의 안보협력 모색을 위해 아세안을 결성한 지 48년, 2003년 아세안 공동체 설립 추진에 합의한 지 12년 만이다. (한겨레-2015. 12. 31.)”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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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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