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폴 바셋 전 매장…선착순 50명 대상
폴 바셋 5개 매장에서 #우유원샷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펼쳐
폴 바셋 5개 매장에서 #우유원샷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펼쳐
매일유업과 폴 바셋(Paul Bassett)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우유 섭취 시 배탈 증상으로 우유를 기피하는 고객들에게 카페라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을 되찾기 위해 기획됐다.
폴 바셋 전 매장에서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주문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 멸균 제품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일일 선착순 50명이다.
‘#우유원샷 릴레이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도 폴 바셋 5개 매장에서 열린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일 광화문점, 강남삼성타운점 △16~17일 압구정2호점, 올림픽공원북2문점, 홍대입구역점에서 실시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무료 시음과 현장에 설치된 ‘#우유원샷 부스’로 캠페인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소화하기 어려워 커피 선택에도 제약을 받는 고객들을 위해 폴 바셋과 함께 이번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락토프리 우유 시장 확대 및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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