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메론설빙’, 출시 한 달새 45만 개 불티
설빙 ‘메론설빙’, 출시 한 달새 45만 개 불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7.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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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한정 '리얼통통메론' '요거통통메론'…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박 행진

설빙(대표 정선희)이 출시한 여름 한정 메뉴 ‘리얼통통메론’과 ‘요거통통메론’의 대박 행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작년 8월 처음 선을 보인 직후 약 35%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리얼통통메론’과 ‘요거통통메론’은 올해에도 출시 한 달 만에 약 45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설빙은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 더욱 눈에 띄는 수식상승 곡선을 그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메론설빙’은 제철을 맞아 더욱 달콤한 100% 국내산 머스크메론을 사용해 신선한 원재료의 맛에 중점을 뒀다. 특히 별도로 조각을 내지 않고 메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특유의 향과 식감을 생생하게 느낄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설빙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는 그 자체만으로도 맛과 풍미가 우수하고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보다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고객 사랑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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