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트렌드 접목 솔티캐러멜 비롯 초코, 오렌지, 치즈 등 다양한 맛
삼립식품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빵’ 시즌2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단짠(달고 짠 맛)’이라는 올해 트렌드를 제품에 접목한 솔티캐러멜을 비롯해 초코, 오렌지, 치즈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으며,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니초코롤케익과 브라우니샌드를 포함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피치피치한 오렌지데니쉬’ ‘달달하네오 카카오샌드’ ‘무지무지 달콤한 미니초코롤케익’ ‘동글라이언 초코호떡’ ‘커피와 무지 어울리는 핑크도넛’ ‘단짠비밀을 프로도 솔티카라멜’ ‘느낌있는 딸기-G 핑크브라우니샌드’ ‘튜브기운이 팡팡 체다치즈팡’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안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띠부띠부씰(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약자)’ 100종과 여름 한정으로 출시된 몸에 붙일 수 있는 ‘판박이씰’ 10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 있어 구매의 즐거움을 더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빵 시즌 1에서 월 500만봉의 기록을 세운 만큼 다양한 맛과 씰 2종을 추가한 이번 시즌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소비자 니즈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또 다른 성공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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