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쓴맛 줄이고 풍미 살린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롯데칠성, 쓴맛 줄이고 풍미 살린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7.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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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275㎖ NB(New Bottle)캔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 제조 방식을 이용해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풍미는 높였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를 개별 로스팅해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검은 배경색을 적용해 설탕을 섞지 않아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블랙 제품임을 강조했고, 신선한 커피 방울 이미지로 오랜 시간 우려내는 콜드브루의 특징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은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8월 중 200㎖ 캔 제품도 출시하는 등 국내 콜드브루 커피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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