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잎 직접 우려 풍부한 맛과 향 구현
코카콜라사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해 로얄밀크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태양의 홍차화원’ 2종(로얄밀크티, 로얄밀크티 벚꽃향)을 출시했다.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는 진한 우바산 홍차에 우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꽃 향기가 가미된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 벚꽃향’은 입 안과 코 끝에 향긋함이 가득 퍼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편의점기준 350ml에 1500원.
또한 무균충전 방식인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해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페트병에 담아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니아들의 음료로 알려져 있던 밀크티의 인기가 최근 높아지고 대중화되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태양의 홍차화원’과 함께 무덥고 바쁜 일상생활 속 맛있는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