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에 콜드브루 조합…사이즈 늘려 10월까지 판매
투썸플레이스가 톡 쏘는 탄산수와 콜드브루의 조합으로 청량함이 특징인 한정 메뉴 ‘스파클링 콜드브루’를 출시했다.
‘스파클링 콜드브루’(6000원)는 최근 트렌드인 콜드브루를 더욱 청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탄산수로 맛을 돋우고 용량을 늘렸다. 일반 콜드브루보다 커피향이 은은하고, 탄산수의 레몬향과 적당한 탄산이 청량한 느낌을 준다. 용량은 대용량 사이즈인 맥스 사이즈(600ml)로만 제공한다.
또한 콜드브루 원액에 탄산수를 별도로 제공하는 방식이라 고객은 취향에 맞게 커피 농도를 조절해 마실 수 있다. 판매는 10월까지다.
한편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는 올해 6월 전 매장으로 확대 출시하며 한달여 만에 3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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