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대용량 ‘요플레 포미’ 3종
빙그레, 대용량 ‘요플레 포미’ 3종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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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과일 섞어 아침 식사 대용

빙그레가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 3종을 출시했다.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을 두 층으로 나눠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11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였으며, 한 컵당 Yo Flex 유산균 5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다.

용기 측면에는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에코 컵(Eco Cup)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소비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상 속 요플레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달콤건강요플레’ 해시태그로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을 빙그레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에코컵 절취선
추첨을 통해 123명에게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1명 당 1000원 씩 후원금으로 적립해 후원기관에 전달하며, 요플레 모델인 배우 유진과 봉사활동을 함께 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 가구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떠먹는 발효유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요플레 포미’는 트렌드에 맞춰 용량을 늘린 제품으로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인 요플레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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