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22일 기존 논산에 위치한 도우 직영생산 전용공장을 이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공장 이전은 매장이 증가하는 속도에 맞춰 대량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위생적인 도우 생산과 유통을 위한 조치다.

새롭게 오픈한 이천 도우 전용공장은 250평 규모로 신규 설비의 자동화라인으로 구축했으며 HACCP 인증 기준에 맞도록 설계해 더욱 위생적인 도우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 내륙고속도로와 인접해 기존 논산 공장에 비해 전국 단위 물류 배송을 보다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의 핵심 경쟁력인 친환경 흑미도우를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배급하기 위해 도우 전용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피자알볼로의 새로운 도우공장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물류 확보, 그리고 내년 HACCP 인증을 위해 내부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