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함과 위트가 동시에 담긴 스토리 ‘콜롬비아나 인 편의점’편
동서식품(대표 이광복)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Colombiana)의 신규 TV 광고 '콜롬비아나 인 편의점’ 편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의 주요 내용은 편의점에서도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100% 싱글 오리진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남녀 주인공이 함께 등장하는 TV 광고 외에 남자·여자 버전으로 촬영된 각각의 추가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속 주인공들이 각각 가로수길과 홍대 인근 편의점에서 100% 싱글 오리진 커피를 찾는 스토리로 사뭇 진지함이 느껴지는 표정 연출과 위트가 느껴지는 자막, 그리고 반전 웃음을 주는 스페인어 나래이션을 더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은 ‘카페라떼’와 ‘스위트 아메리카노’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서식품 서윤식 마케팅 매니저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고급 원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이를 위트 있게 전달하고자 한 편의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광고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최고의 커피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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