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안주용 소비 급증 올 시장 400억 늘어난 1000억 예상
‘연어’로 한창 신경전을 벌였던 CJ제일제당과 동원F&B가 이번엔 ‘골뱅이’로 맞붙었다. 이른바 가공용 캔 2차 전쟁에 돌입한 것이다.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집에서 술안주나 반찬으로 골뱅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그동안 식당이나 술집 등으로 유통되던 골뱅이캔 시장이 활기를 띠며 작년 600억 원 규모에서 올해는 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에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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