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나퀸즈, 울산 진출로 경남 지역 진출 포문
카페 코나퀸즈, 울산 진출로 경남 지역 진출 포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9.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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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중심지인 공업탑점 오픈…최고급 로스터리 카페 표방

카페 코나퀸즈가 울산 공업탑점을 오픈하며 경남 지역에 첫 진출했다.

카페 코나퀸즈 울산 공업탑점은 최고급 로스터리 카페를 표방하며 모던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매장 곳곳에는 브랜드 특유의 하와이안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도 배치돼 있다.

△카페 코나퀸즈 울산 공업탑점 매장 전경.

매장이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중심지로 유동인구의 집중도가 높은 지역이다. 카페 코나퀸즈는 울산 공업탑점을 빠른 시일 내 랜드마크화한 후 경남 지역 진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경남 지역 첫 매장을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 지역에 오픈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울산 지역 고객들이 세계 3대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오픈을 기념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머그잔을, 음료 2잔 이상 주문 시에는 호두 타르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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