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바삭한 비스킷 ‘토스티드칩’
롯데제과, 바삭한 비스킷 ‘토스티드칩’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9.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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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바삭한 맛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스낵의 바삭함을 강조한 멀티 비스킷 ‘토스티드칩’ 2종을 선보였다.

‘토스티드칩’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바삭한 맛을 살린 비스킷 제품이다. 식감이 스낵과 같으면서도 비스킷의 소프트한 촉감이 배어있는 새로운 유형의 과자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평행사변형, 사다리꼴 형태에 톱니 모양의 둘레로 디자인 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토스티드칩’은 ‘사워크림&어니언’ ‘간장치킨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사워크림&어니언’은 사워크림의 상큼한 맛과 양파향이 조화를 이루며 ‘간장치킨맛’은 간장양념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편의점 기준 가격은 50g 1500원.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요리맛을 살린 과자가 인기인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며 ‘토스티드칩’ 2종을 통해 비스킷 전체 매출을 작년 대비 10% 이상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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