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아…오는 11월 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서
매일유업이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2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5만원 백화점 상품권(1등, 5명) △영화 예매권(2등 ,15명) △폴바셋 소잘라떼(3등, 40명)를 증정한다.
장영운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우유는 유당 외 다른 좋은 영양소를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어 섭취를 피할 경우 장기적으로 칼슘, 인, 비타민 등의 영양소 결핍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골밀도 감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당불내증이 있을 경우, 우유섭취를 피하기보다는 유당 제거 우유를 마시면 일반우유를 대신해 칼슘 및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탈증상의 원인이 되는 유당은 제거하고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우유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특히 칼슘 함유량을 일반 우유보다 두 배로 강화해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이후 여성이나 시니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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