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무항생제 인증 오리로 만든 ‘오리 불고기’
올가, 무항생제 인증 오리로 만든 ‘오리 불고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10.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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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고추장맛’과 자연숙성 어간장으로 양념한 ‘간장맛’ 2종
미리 양념돼 간편 조리…소포장 형태로 1인 가구도 부담없어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양념육 ‘오리 불고기(400g 1만2800원)’를 출시했다.

‘오리 불고기’는 ‘고추장맛’ ‘간장맛’ 2종으로 구성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등급 오리고기를 사용했다. 여기에 천연재료로 만든 양념 소스로 맛을 더해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오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가 고추장맛 오리 불고기’는 무항생제 인증 오리에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냈다. 국내산 전통 찹쌀고추장과 유기농 설탕, 국내산 사과로 만든 사과 퓌레(puree, 과일의 껍질·씨를 제거하고 갈아 만든 과즙액) 등 원재료를 넣은 양념장으로 만들었다.

‘올가 간장맛 오리 불고기’는 국산 고등어를 소금에 절여 발효, 자연 숙성시킨 어간장으로 오리를 양념해 짜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어간장 외에도 유기농 간장, 유기농 설탕, 국산 배 퓌레 등을 더했다.

프라이팬에 간편하게 볶으면 되며 취향에 따라 파, 양파, 당근, 버섯 등의 채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200g씩 분할 포장돼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권혁준 파트장은 “‘오리 불고기 2종’은 무항생제 오리고기에 양념까지 천연 재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식으로 알려진 오리고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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