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25~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소비자에게 직접 계란을 판매하는 서울지역 중·대형 마트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계란·알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홍보 활동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계란의 표시사항 준수 ▲보존기준 준수 ▲보관·판매 시 주의사항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위생지도‧홍보를 통해 국민다소비식품인 계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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