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쌀쌀한 계절 간편하게 즐기는 ‘즉석 수프’
폰타나, 쌀쌀한 계절 간편하게 즐기는 ‘즉석 수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11.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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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씩 개별 포장 스틱 타입 형태…뜨거운 물만 부으면 OK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 2종

폰타나가 쌀쌀해진 계절을 맞아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 2종을 출시했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이라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기본으로 만들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가공유크림, 착색료, 정제우지, 혼합 식용유 등을 넣지 않았으며, 원재료가 풍부하게 함유해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가능하다.

‘폰타나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는 옥수수로 유명한 뉴질랜드 기스본 지방의 특색을 담았다. 고소한 뉴질랜드산 스위트콘에 체다, 로마노, 크림, 고다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으며,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있어 식감도 좋다.

‘폰타나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는 버섯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수프를 재현한 제품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쫄깃한 국내산 양송이를 듬뿍 사용해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상자 (20g*3봉)에 26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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