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약 2만 명에게 이온음료와 생수 제공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는 지난 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한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 참가자 약 2만 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중앙서울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국제 마라톤으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남 순환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각 구간마다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제공했다.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빠른 체내흡수율을 보이며 마라톤 도중이나 전후 섭취 시 체내 손실되는 수분과 전해질을 빠른 시간 내 보충할 수 있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성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선수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 수분보충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