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이탈리아 현지 맛 살린 파스타소스 3총사
폰타나, 이탈리아 현지 맛 살린 파스타소스 3총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12.01 09: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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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아브루초, 볼로냐 지역 정통 파스타소스 재현
크림과 오일 파스타소스에 매운맛 가미한 새로운 맛

폰타나가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소스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소스’ ‘아브루초 피칸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 3종을 출시하며 파스타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아브루초, 볼로냐 지역의 정통 파스타소스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원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크림과 오일 파스타 소스에 매운맛을 강화한 제품과 고기의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정통 스타일의 볼로네제 파스타를 선보인 것이 주목은 끈다.

‘폰타나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소스’는 매운 요리를 즐겨 먹는 시칠리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크림 파스타소스다. 크림소스에 블랙페퍼와 하바네로 고추의 매운맛을 가미해 크림의 느끼한 맛은 잡고 고소함과 매운맛의 조화를 살렸다. 가격은 8220원(450g, 3~4인분 기준).

‘폰타나 아브루초 피칸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는 이탈리아 중부 미식의 고장인 아브루초 지역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에 청양고추를 비롯한 각종 페퍼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욱 살리고 바지락과 홍합 육수로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7180원(430g, 4~5인분 기준).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대표 파스타소스인 볼로네제의 정통 레시피를 구현했다. 직접 볶은 고기에 볼로냐 스타일의 구운 베이컨을 넣어 고기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또한 야채, 토마토 등 원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식감을 살리고 크림, 파마산치즈, 화이트 루(White Roux)를 넣었다. 가격은 7180원(450g, 3~4인분 기준).

폰타나 파스타소스 유지선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타소스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소스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며 “매운맛이 접목된 크림, 오일 소스와 고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정통의 맛으로 기존 맛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다양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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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2016-12-02 10:55:12
너무 비싸다....그게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