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서울시 희망온돌 겨울나기 동참
농협목우촌, 서울시 희망온돌 겨울나기 동참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6.1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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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햄세트 3천개 전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전달

서울시 희망온돌 겨울나기에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 목우촌도 힘을 보탰다.

서울시는 2일 중구 예장동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 목우촌과 기부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목우촌 햄세트 3000명분(1억50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성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에 보내진다.

농협목우촌 채형석 사장은 “최근 경제불황 등의 원인으로 도시지역 곳곳에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이 증가하고 있다. 힘든 소외계층에게 그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나눔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7월 서울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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