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만 캔 한정…순록·루돌프·눈꽃 디자인으로 분위기 연출
국순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연시를 겨냥한 ‘아이싱 자몽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
새하얀 설원에 펼쳐진 나무와 눈꽃, 루돌프 사슴코로 유명한 순록을 니트의 바느질 느낌으로 한 땀 한 땀 표현해 따뜻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붉은색 계열의 순록과 제품 상단 루돌프 패치를 배치해 즐거운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연출했다.
시즌한정 상품으로 총 6만개가 준비됐다.
알코올 도수는 4도, 용량은 350㎖이며 대형할인매장 기준 1200원에 구입가능하다.
한편 국순당 ‘아이싱’ 자몽 맛은 젊은 층을 겨냥해 개발한 RTD(Ready To Drink)형 신개념 술로 2012년 출시 이후 특히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순당 박선영 과장은 “지난해 선보인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이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해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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