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30% 늘리고 가격은 동일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 그린체가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을 리뉴얼 출시했다.
‘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천연 셀렌 등 자연 성분만을 담았다. 특히 루테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대 함량치인 2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부원료로는 기존 제품 그대로 안데스산맥의 차세대 베리로 불리는 마키베리농축액, 블랙커런트추출분말, 베리 7종이 사용됐으며, 이탈리아산 사프란암술머리추출물과 유럽에서 취침 전 마시는 허브티로 잘 알려진 레몬밤 추출물을 더했다.
용량은 기존 1캡슐 당 350mg에서 450mg으로 약 30% 증대했으며 가격은 종전 그대로 32일분 5만 원, 96일분 14만 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김미현 제품 매니저는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로 젊은 층의 노안이 급증하며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효능은 더욱 강화하고, 일체의 합성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아 어린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안전하고 간편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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