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NONO! 졸리면 씹으세요’ 슬로건 전면 내걸어
롯데제과가 지난 주말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밀폐된 차량 안에서 난방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공익성 캠페인이다. 지난 3일(토)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 4일(일) 하행선 죽암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몰려온다는 오후 1시~6시까지 진행됐다.
롯데제과는 별도 제작 부스에 ‘졸음운전 NONO! 졸리면 씹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전자들에게 자일리톨껌과 졸음방지 안내문을 전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후라보노껌 포장지를 활용한 졸음 방지 메시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 슬로건 문구를 인쇄해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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