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정통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선 신메뉴를 출시했다.

싱카이는 중국 연말연시 인사 ‘년년고(年年高)’(갈수록 좋은 날들이어라)의 의미를 담은 ‘천상지연(天上之緣)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세트는 냉채, 게살 해물볶음, 마요 새우, 어향가지 소고기, 홍콩식 볶음밥, 후식까지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키사라는 소중한 인연에게 보내는 겨울 편지라는 콘셉트를 담은 겨울 낭만 특선 메뉴 ‘연(緣) 세트’를 내놓았다. ‘연 세트’는 빵 모양 그룻에 스프를 담아 낸 애피타이저와 모둠사시미, 대하튀김, 스시, 해물나베우동, 후식 순으로 제공된다.

특히 송년회나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을 준비하는 단체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연말까지 제공되는데 싱카이는 15인 이상, 키사라는 10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 2인당 식사권 1매를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연말연시인 만큼 보다 특별한 음식을 맛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선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싱카이와 키사라의 특별한 메뉴들과 함께 연말 소중한 인연들과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