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싸름한 풍미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제주산 녹차를 담은 ‘롯데샌드 그린티’를 선보였다.
‘롯데샌드 그린티’는 쿠키 사이에 녹차크림을 샌딩한 제품이다.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블랙쿠키와 쌉싸름한 풍미의 제주산 녹차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봉 1400원, 6봉 4200원.
롯데제과 측에 따르면 웰빙 열풍과 함께 전통차인 녹차에 대한 소비자 기호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 ‘갸또 그린티’ ‘누드 녹차 빼빼로’ ‘몽쉘 그린티라떼’ ‘드림카카오 그린티’ 등 다양한 제품에 녹차를 적용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녹차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매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녹차로 원산지를 차별화하고 적극적으로 녹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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