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가 당 함량은 낮추고 파우치 포장으로 신선함은 높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고소하고 상큼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2.7% 줄여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한 입에 먹기 좋도록 푸레이크 사이즈도 줄이고 바삭한 식감은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기존 시리얼 박스가 아닌 지퍼 달린 개폐식 파우치 형태로서 오랜 시간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시켜 준다. 별도 저장용기가 필요 없고 가볍게 세워둘 수 있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가격은 클럽팩 410g 6900원, 파우치팩 500g 7980원.

농심 켈로그 최혜미 마케팅 과장은 “새롭게 리뉴얼 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소비자를 위해 맛과 영양부터 포장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건강하고 몸에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