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바삭함 생생하게 전달 ‘리츠 크래커’ 신규 광고
동서식품, 바삭함 생생하게 전달 ‘리츠 크래커’ 신규 광고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1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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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3D 음향기법인 ‘ASMR’ 활용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리츠 크래커’의 신규 TV광고 ‘소리로 먹는 리츠 크래커’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리츠 브랜드 컬러의 강렬한 색감을 활용해 팝아트 느낌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라는 뜻의 특수 3D 음향기법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적용해 리츠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소리로 먹는 리츠 크래커’ 광고는 별도 배경음악 없이 리츠의 바삭한 소리만을 담아냈다. 모델이 기대감에 찬 표정으로 리츠 크래커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하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각종 소리가 특수 음향기법을 만나 지금까지의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한다.

동서식품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재미있고 신선한 광고 영상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츠 크래커는 1935년에 발매된 후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크래커로 국내에서는 오리지날 ‘리츠 크래커’와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2종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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