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퀸즈 압구정점, 월드 고메 뷔페 재탄생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 월드 고메 뷔페 재탄생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12.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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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양고기, 전복 등 고급 메뉴 73종…샐러드바 메뉴 대폭 확충
랍스터바, 디저트 부티크, 프리미엄 주스바 등 메뉴별 특별 섹션 운영

애슐리 퀸즈가 랍스터, 양고기, 전복 등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연말연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애슐리 퀸즈는 서울 압구정점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73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 증가 트렌드에 따라 세계 미각을 담은 요리를 비롯해 랍스터 요리, 수제 디저트 등 고급 메뉴들을 가득 선보인 월드 고메 뷔페로 재탄생한 것.

게다가 자체 대고객 설문조사를 토대로 샐러드바에 메뉴를 대폭 추가해 190여 종의 메뉴를 구성하고, 디너에 제공되는 랍스터 메인 메뉴를 포함한 총 7종의 랍스터 요리, 고급 디저트 등 보다 풍성해진 메뉴들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압구정점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트렌디한 랍스터 요리와 호텔식 수제 디저트를 중심으로 그릴 및 바비큐 요리, 고급 일식, 한식 별미 등 아시안 요리, 홈메이드(Homemade) 스타일 주스 등 신메뉴는 물론 랍스터바, 그릴 앤 비비큐(B.B.Q)존, 아시안 요리존, 치즈 앤 샐러드존, 디저트 부티크, 주스 팜(Juice Farm), 라이브 티라미수존 등 메뉴별 특별존을 운영해 품격 있는 맛을 더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업그레이드 된 신메뉴는 압구정점에서만 제공하며 가격은 평일 런치 2만5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3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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