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제21회 한국유통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산업부장관상
네네치킨, ‘제21회 한국유통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산업부장관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12.09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QCSS, 클린바이저 시스템 등 독자적인 경영성과 인정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형점포 프랜차이즈 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현철호 회장이 수상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유통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경영혁신 및 유통구조 개선 촉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네네치킨은 이번 심사에서 자체 가맹점 관리 시스템 ‘QCSS(Quality, Cleanliness, Service, Safety)’ 제도를 통해 위생과 품질, 서비스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가맹점 위생관리 지원 서비스 ‘클린바이저(Clean-visor)’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독자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 만족, 가맹점주·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경영혁신을 연구하고 실천해 유통업계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