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플로리다 자몽’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겨울철 ‘플로리다 자몽’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6.12.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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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상처' 상큼달콤 풍부한 과즙…한 개로 비타민C 1일권장량 충족

얇은 껍질 속에 달콤한 과즙이 숨어 있는 플로리다 자몽 시즌이다. 뜨거운 햇살과 풍부한 강수량,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의 고온 다습한 환경적 요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껍질이 얇고, 자르는 순간 과즙이 뚝뚝 떨어져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플로리다 자몽을 만드는 중요한 기후환경이다.

플로리다의 특별한 기후는 다른 재배지역에 비해 자몽 외관에 더 많은 흠집을 남기지만 그들과 비교 할 수 없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중요한 요인이라서 플로리다의 농부들은 이를 ”영광의 상처”라 부른다.

가장 맛있는 플로리다 자몽을 맛 볼 수 있는 피크 시즌은 1~4월로, 붉은 색 과육을 가진 ‘다크 레드’와 ’레드’ 자몽은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단맛을 즐기기에 적합하고, 음료와 소스, 드레싱으로 샐러드의 풍부한 맛을 즐기기에는 ‘화이트’ 자몽의 달콤함이 그만이다.

플로리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 퍼센트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절기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보약 같은 식품이다. 또한 플로리다 자몽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와 유익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겨울철 건강에 좋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100g당 30kcal) 살이 찌기 쉬운 추운 계절에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며 특히 여성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식품입니다.

플로리다시트러스협회 한국지사 관계자는 "환절기와 겨울철 건강 대비하는데 필수 식품이 된 플로리다 자몽으로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붉은 색 과육의 달콤한 과즙의 플로리다 자몽을 피크 시즌에 꼭 맛보고 싶다면 1~4월 전국 대형할인점, 백화점 식품 매장, 가까운 슈퍼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플로리다시트러스협회 한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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