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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산 울금 활용 천호식품 건강식품 제조
이선애 기자  |  lsa@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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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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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천호식품과 손잡고 ‘진도 울금을 활용한 특화 건강식품’을 개발한다.

진도군은 10일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이동진 진도군수와 권민 천호식품 최고경영자, 박시우울금식품가공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이 10일 천호식품과 업무협약을 맺고 울금 건강식품 개발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울금 생산량의 80%를 생산하는 진도군은 천호식품에 연간 150톤 규모의 생울금(30억원 상당)을 납품할 계획이다.

천호식품은 진도산 울금을 이용해 1차로 분말제품(울금 한스푼)을 1월말경 출시하고 2차로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진도울금은 387농가가 80ha에서 친환경으로 1200여톤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울금식품 가공사업단이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울금을 연중 생산중이다.

특히 지난해 6월 해담울(해를 담을 울금) 가공공장을 준공해 울금 티백차와 농축물, 분말 등 가공제품을 활발하게 생산하고 있다.

진도울금은 기능성 물질로 노란 색소인 커큐민 함유량이 타 지역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한국식품연구원 조사 결과 증명된 바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오늘 천호식품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도 울금이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판매되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에도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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