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어게인, 메인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 발탁
포차어게인, 메인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 발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1.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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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촌점서 ‘나래클럽’ 오픈…나래특선메뉴 등 이벤트 마련

포차어게인(대표 배승찬)이 개그우먼 박나래를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평소 연예계 애주가로 유명한 박나래를 모델로 선정한 것.

이의 일환으로 포차어게인은 매장에서 박나래가 디제잉과 방문객들과의 게임 등을 펼치는 ‘나래클럽’을 오는 13일 포차어게인 신촌점에서 진행한다.

‘나래클럽’에서는 박나래가 직접 디제잉을 맡는 가운데 고객들과 가위바위보게임 및 사진촬영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박나래하면 떠오르는 ‘나래바’를 재현하고, 메뉴를 직접 만들고 추천하는 ‘나래 특선메뉴’도 판매한다. ‘나래 특선메뉴’에는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나래감바스’를 비롯해 바지락술국, 닭나래, 나래똥집, 우삼겹숙주볶음 등이 있다.

포차어게인 관계자는 “이미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애주가’ ‘DJ’ ‘나래바’‘ ‘주모’ 등 키워드로 널리 알려진 박나래와 포차어게인의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 층에서 인지도를 넓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주요 매장들을 중심으로 ‘나래클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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