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협력사와 동반성장 TFT 킥오프
하림, 협력사와 동반성장 TFT 킥오프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1.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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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문화 만들기 앞장…자율준수프로그램 적극 실천 약속

하림이 협력사와의 상생 정책을 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하림은 11일 하림 본사 회의실에서 이문용 총괄사장을 비롯해 정문성 부사장, 홍윤원 전무, 정호석 상무 등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반성장 TFT 킥오프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농가와 대리점, 고객 등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협력사간의 상생을 위해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적극 실천을 약속하고 특히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경영 추진과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공정경쟁 시스템 구축을 이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위법행위의 예방과 조기 발견 시정을 위한 내부 감독시스템 구축,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한 제재조치, 자율준수프로그램 관련 문서 책임자를 지정한 최신정보 제공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하림 이문용 총괄사장은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기업투명성을 높이고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자율준수프로그램 행동지침을 준수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이 11일 동반성장 킥오프를 갖고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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