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등 중남미 원두 다크 로스팅한 500g 대용량 원액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홈카페’ 확산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로 집에서 간편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 제품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진한 초콜릿 향을 지닌 콜드브루 원액 대용량(500g) 제품을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4000원.
콜드브루 원액은 저온 장시간 추출 기법을 활용해 아메리카노보다 원두 자체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뒷맛이 깔끔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스크림, 빙수, 주류 등에도 곁들여 색다른 맛을 연출할 수 있고, 물이나 우유를 취향에 맞게 적절히 혼합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콜드브루 원액 제품 출시 기념으로, 소진 시까지 레시피 보틀(300㎖) 무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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