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지리산 산청딸기 음료·디저트 한정 판매
엔제리너스커피, 지리산 산청딸기 음료·디저트 한정 판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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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6종…딸기 재배기간 고려 4월 30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가 봄 시즌을 대비해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6종을 2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계약 재배를 통해 수급한 지리산 산청 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과 디저트 2종이며, 딸기 재배 기간을 고려해 음료는 3월 31일까지, 디저트는 4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음료 4종은 작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1위 최정민 바리스타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에스프레소와 딸기가 조화를 이룬 ‘베리 카페 모카(5300원)’와 신선한 생딸기를 블렌딩한 ‘리얼 베리 주스(6000원)’, 딸기와 망고가 레이어드된 부드러운 맛의 ‘베리 망고 코코스노우(4900원)’, 생딸기와 코코넛밀크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베리 코코 라떼(5500원)’ 등이다.

또한 베이커리 2종은 달콤한 크림과 딸기를 층층이 올려 신선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더블 베리 케이크(5800원)’와 연유와 생크림과 딸기의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팡(33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리산 골바람과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은 품질의 산청 딸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딸기 재배 최적지인 산청에서 재배해 당도 높고 비타민C 풍부한 신제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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