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생기업 세스코, 고객사 초청 ‘식품안전관리 전략’ 세미나 눈길
환경위생기업 세스코, 고객사 초청 ‘식품안전관리 전략’ 세미나 눈길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7.01.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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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유통·접객·집단급식업체 관계자 240여명 대상 해충방어 전략 등 공유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2017년 식품안전관리 전략’을 주제로 식품제조업, 유통업, 접객업, 집단급식업체 식품위생관리 담당자 240여명으로 구성된 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2017년도 식품안전관리 주요 시책 및 법령 제개정 내용, 식약처 중점관리 사항 및 지도 감독 방향 등 식품사업체들이 반드시 파악하고 숙지해야 할 정책 정보 공유를 민간차원에서 실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세미나는 방대한 분량의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대해 핵심 준수사항을 일목요연하고 간단명료한 해설로 진행됐으며, 점검 수거 단속 등 위생감시에 대응한 법규 위반 예방법, 이물혼입 예방을 위한 해충방어 전략 등 실속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세스코는 2014년 12월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내에 아시아 최대 환경위생 허브로 평가 받는 세스코 터치센터(CESCO Touch center)를 완공해 해충방제뿐 아니라 식품안전과 환경위생 분야에서도 첨단 R&D시설과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세스코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훈련기관 (10호), 식품 등 시험ㆍ검사기관(100호), 식품·축산물 HACCP 컨설팅 등록기관,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 및 교육부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돼 국내 유수의 식품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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