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수입 신선 계란 100톤 중 일부 물량이 21일부터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 결과 적합으로 판정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경부터 4만판(30알 1판) 에 대해 보세 창고 반출과 시중 유통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입된 물량은 계란유통협회를 통해 시중 유통되고 일부는 식자재업체로 나갈 예정으로 AI파동으로 금값으로 치솟은 계란값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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