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음료 ‘하루야채’가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23일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고정완)가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야채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 냉장유통 야채 주스 브랜드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에 출시한 마스크팩은 수분충전과 동안피부용 2종이다.

‘수분충전 마스크팩’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며, ‘동안피부 마스크팩’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일절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원물인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87% 첨가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기존 하루야채 브랜드가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결과 마스크팩까지 브랜드를 확장했다“며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건강한 자연원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만큼 푸드메틱 선도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5개들이 1세트이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경우 할인가 1만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