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 다섯 번 세척해 안전성 강화…RTD 형태 편의성 높여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국내산 유기농 원료로 우려낸 ‘올가 유기농 순純 보리차(500ml/1800원)’ ‘올가 유기농 순純 우엉차(500ml/2000원)’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원료를 덖어 맑게 우려낸 액상차로 유기농 보리, 우엉 등 원재료를 다섯 번씩 세척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인공감미료, 방부제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보리와 우엉을 살짝 볶아 우려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올가는 오는 23일까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유기농 순純 보리차’ 2개 묶음 17% 할인, ‘유기농 순純 우엉차’ 2개 묶음을 25% 할인 판매한다.
올가홀푸드의 상품개발파트 이상민 MD는 “간편하게 건강한 식품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RTD 차(茶)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차(茶)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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