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6개 사업장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도시락 1100개 전달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16일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와 전국 75개 급식, 외식부문 사업장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 1100개를 각 사업장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사랑의 도시락이 어려운 이웃들의 배고픔을 덜어주는 소중한 먹을거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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