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세븐일레븐 전용 ‘싱글오리진 드립백’
엔제리너스커피, 세븐일레븐 전용 ‘싱글오리진 드립백’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2.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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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샤키소’, 유기농 원두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전국 8700개 매장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드립백’을 출시했다. 실내와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 부드러운 원두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과 전용컵(12온즈)으로 구성됐다.

‘싱글오리진 드립백’은 블루베리 향과 말린 자두,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에티오피아 샤키소’와 콜롬비아 국립공원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로 달콤한 향과 너츠의 고소함, 과일의 신맛이 조화로운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 2종이다. 가격은 각각 2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일품종으로 추출해 유니크한맛과 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 확대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 출시를 통해 대표 커피전문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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