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30g 늘리고 캐릭터 적용
SPC삼립(대표 윤석춘)이 ‘과일 제리뽀’ 3종을 출시했다.
투명한 젤리에 감귤, 코코넛·포도, 복숭아 세 종류의 과육을 더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30g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라이언, 튜브, 어피치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제리뽀가 추억의 맛을 떠올리는 기성세대부터 친근함과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리뽀’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전년대비 매출이 75% 성장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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