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초콜릿 디저트 메뉴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
설빙, 초콜릿 디저트 메뉴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2.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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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기 스낵 ‘오레오’ 넣은 빅 사이즈 제품…4월까지 한정판매

설빙(대표 정선희)이 초코스낵 오레오와 설빙 우유 빙수를 조합한 빅 사이즈 메뉴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24일부터 판매한다.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설빙 우유 빙수 위 초콜릿 샌드위치 대명사인 오레오를 쌓아 올린 초콜릿 디저트 메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사이즈를 키우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빙수 메뉴와 비교해 더 큰 디저트 그릇을 사용했으며, 기존 ‘한딸기 설빙’ ‘한초코 설빙’ 등 ‘한 시리즈’ 메뉴의 평균 가격인 1만2000원보다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4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새 학기 새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레오 함유 초콜릿 디저트를 특별한 가격에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일본 2호점 ‘설빙 텐진점’을 오픈했다. 설빙 일본 1호점인 ‘설빙 하라주쿠점’의 예상을 뒤엎는 인기로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이자 상업직접지구인 텐진에서 코리안 디저트로 또 한번 공략에 나선다. 향후에는 한류바람이 거센 중동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총 16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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