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일 등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 해외 수주
포장기계협회가 올해 국내외 판로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는 21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4월 개최되는 ‘제약화장품전시회(COPHEX 2017)’ ‘서울국제식품전(Seoul Food 2017)’을 비롯해 5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interpack 2017’ 전시회 및 6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ProPak Asia 2017’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또한 3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ProPak Vietnam 2017’, 7월 중국에서 열리는 ‘ProPak China’,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Japan Pack 2017’ 등에도 협회관을 구성해 해외 판로확대에 총력을 가한다는 계획이다.
강성규 회장은 “올해는 협회지 발행과 회원사 판로확대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여 등 회원사를 위한 활동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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