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카페 ‘브라우니70’과 콜라보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카페 ‘브라우니70’과 콜라보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2.24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모카번, 소보로 등 소잘빵 10종 출시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70’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로 브라우니70은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 음료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 모카번, 소보로 등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총 10가지 종류의 빵을 선보인다.

양사는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메뉴 선택의 기회를 늘리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유를 마시면 불편한 증상을 겪어 평소 카페라떼, 밀크티, 빵 등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 선택에 제한을 느꼈던 고객들도 브라우니70에서 불편함 없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빵이나 커피, 음료를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190ml’ 1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탈 증상의 원인이 되는 유당(lactose)을 제거해 누구나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로 브라우니 70외에도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을 비롯해 ‘도레도레’, ‘루소랩’ 등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