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25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전국 대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4명)과 감사패(26명) 공로패(26명) 수여, 우수 시․도영양사회와 우수 분과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우수 시·도영양사회 포상은 부산, 충북, 제주지역 영양사회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의원총회에선 지난해 사업실적·결산을 승인하고 △회원 배가 및 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영양사 직역 확대 및 위상 강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영양사 교육 및 출판 △대국민 인식제고 등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 이에 따른 예산, 정관 개정 등을 심의했다. 

이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